[서울경제TV] 상하이증시 또 3%이상 급락… 장중 3,100선 아래로

중국 증시가 연일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1일 상하이 증시에서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 넘는 하락세로 출발한 뒤 오전 한 때 3% 넘게 낙폭을 키우면서 3,100선 아래로 떨어졌다.

중국증시 급락은 이날 중국의 8월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가 49.7로 3년만에 최저로 떨어진 것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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