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28일 예스24에 대해 "도서판매, 영화광고부문에 힘입어 1분기 매출이 작년 동기보다 17.1%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4,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민경 연구원은 "1분기 매출이 작년 동기보다 17.1% 늘어난 978억원으로 예상되고 모바일 공인인증서 규제완화로 시장이 커질 것"이라며 "전자책 마케팅, 도서검색엔진 개편 등 비용 증가로 1분기에 시장 기대에 못미친 영업이익을 기록했지만 장기투자 관점에선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