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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개각/프로필] 김진표 정책기획
입력
2002.01.29 00:00:00
수정
2002.01.29 00:00:00
자타가 공인하는 세제 전문가로 국세청에서 출발해 세제분야 요직을 두루 거쳤다.굵직한 세제개편을 주도하는 등 공직생활의 대부분을 세제업무에 쏟았다. 또한 대외경제국 심의관, 금융정책실 은행보험심의관 등을 거쳐 경제 전반을 보는 눈도 넓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문성에 포용력까지 갖춰 부하직원들의 신망도 두텁다. 부인 신중희(51)씨와 1남1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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