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 前총재 다시 출국

한나라당 이회창 전 총재가 16일 오후 11일간의 서울 체류를 마치고 다시 미국으로 출국했다. 지난 5일 비자갱신을 위해 일시 귀국했던 이 전 총재는 부인 한인옥 여사와 함께 출국, 당분간 미국 스탠퍼드 대학에서 연구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다. <창원=서정명기자 vicsj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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