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플러스 영남] 창원서 오늘까지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

기계분야의 대표적인 전시회인 제5회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KOFAS)이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경남도와 지식경제부, 창원시가 함께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13개국 154개사가 참가, 363개 부스에서 각종 기기를 전시하고 상담을 벌였다. 전시분야는 FA기기ㆍ로봇을 비롯해 금속가공기계, 금형ㆍ공구, 유공압기기ㆍ펌프, 제어계측ㆍ시험검사기기, 포장기기ㆍ물류시스템 등 6개 공장자동화 핵심 분야가 망라됐다. 도는 이번 전시회에 국내외 바이어를 포함해 3만여명이 참관, 자동화 관련기기 및 주변기기 수요창출과 수출증대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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