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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볜 조선족 동포들의 추석맞이
■ 수요기획 (KBS1 밤12시)
추석 풍습이 없는 중국. 국경일이 아닌 탓에 옌볜 조선족들은 추석을 알면서도 거의 지키지 못한다. 그러나 추석이 일요일이었던 올해는 장애인 소년 돕기 모금운동이 펼쳐지는 등 민족적 일체감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 우리보다 오히려 명절의 참모습을 되살려가는 조선족 동포들의 특별했던 추석을 지켜본다. 정표는 꾸미고 나온 봉심과 맞선
■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 (SBS 오후9시55분)
럭셔리하게 차려입은 정표는 최대한 화려하게 꾸미고 나온 봉심과 맞선을 본다. 봉심은 정표앞에서 내숭을 떨다가 음식이 나오자 게걸스럽게 먹고 트림까지 한다. 얼굴이 일그러진 정표는 진짜 대영건설 셋째 딸 맞냐며 시비를 걸고 격분한 봉심도 재벌이 음식값도 없냐며 사기치고 다니지 말라고 빈정거린다. 장한나·신포니에타의 연주 감상
■ 수요예술무대 (MBC 밤12시55분)
세계적인 첼리스트 장한나와 베를린 필하모닉 신포니에타가 함께하는 연주를 방송된다.얼마전 펼쳐졌던 이번 공연은 세계 정상의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주축으로 만들어진 실내악단 베를린 필하모닉 신포니에타와의 협연으로 루마니아 출신 지휘자 이온 마린이 지휘봉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