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선물이 하룻만에 상승세로 전환하며 연중 최고치에 올랐다.
코스피200지수선물 12월물은 29일 전날보다 1.70포인트(0.70%) 오른 243.90으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닷새째 매수기조를 이어가면서 2,198계약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849계약, 기관은 764계약을 각각 순매도했다.
선∙현물의 가격차인 베이시스도 1.63으로 선물가격이 현물가격보다 높은 콘탱고가 강화됐다. 프로그램은 2,795억원 매수우위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25만5,702계약, 미결제약정은 전날보다 2,158계약 늘어난 9만8,269계약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