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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임금 반납 일자리 창출
입력
2009.04.20 17:50:07
수정
2009.04.20 17:50:07
부산은행은 임직원의 임금반납과 연차휴가 의무사용으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임원은 연봉의 15%, 지역본부장은 10%, 부실점장은 5%의 임금을 반납하고 일반직원은 연차휴가를 의무적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부산은행은 이를 통해 마련한 재원으로 신입행원 110명, 인턴 300명을 채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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