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데이타는 자사의 프로젝트 관리 솔루션(PMS)인 'SmartPMO'를 일본에 수출한다고 17일 밝혔다.
프로젝트 관리 솔루션은 프로젝트의 전체 공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IT 응용프로그램으로, 프로젝트에 대한 효과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예측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관리수준을 높여 각 이슈에 대한 신속한 의사결정을 도와준다.
특히 포스데이타의 ‘SmartPMO’는 프로젝트 관리 기능 이외에 경영정보관리(EIS), IT 자산관리시스템 등과 같은 기존 시스템과의 연동을 통해 IT 투자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장점이 있다. 이번에 공급하는 제품은 그동안 KT 등 여러 기업에 적용해 개선사항을 보완한 신버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