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40 Gbps급 광검출기 모듈 국내 최초개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집적광원소자팀(팀장 김제하)은 초고속 광통신 시스템에서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광신호를 전기신호로 변환시켜 주는 `40 Gbps급 광검출기 모듈`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모듈은 DVD 1장 분량(400억 비트/40기가 비트)의 데이터를 단 1초만에 전송받을 수 있는 핵심 수신 광부품이다. <정두환기자 dhch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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