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자동차를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오토클럽'은 '포드 크라운 빅토리아'와 '벤츠 GLK 220 CDI'을 조명한다. 영화 속 명차를 살펴보는 '오토시네마'에서는 영화 '택시 더 맥시멈'(감독 팀 스토리)에 등장하는 '포드 크라운 빅토리아'의 활약상을 보여준다. 포드의 정통 풀사이즈 세단인 크라운 빅토리아는 미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자동차로 알려져 있다. 최신모델은 4.6리터 V8 SOHC 엔진을 장착, 최고출력 224마력, 최대토크 37.4Kg.m의 성능을 자랑한다. '오토CF'에서는 푸조 이외의 차는 장난감에 불과하다는 자신감을 표현한 푸조 407 CF를 준비했다. 시승 코너인 '오토테스트'에서는 '벤츠 GLK220 CDI'를 집중 소개한다. 벤츠 라인업에서는 처음으로 4기통 엔진에 자동 7단변속기를 단 GLK220 CDI는 공기저항을 최소화시켜 에너지 낭비를 줄이고 고효율을 실현한 모델이다. 전문가가 직접 출연해 첨단 자동차 기술을 설명하는 '오토테크'에서는 주차보조시스템인 PAS에 대해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