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출신의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이 오는 4월 9일 내한한다. 영화 '엑스맨 탄생; 울버린'의 주연을 맡은 휴 잭맨은 이번 영화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한국계 배우 다니엘 헤니와 함께 대규모 프로모션 이벤트를 열고 국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엑스맨 탄생: 울버린'은 '엑스맨' 시리즈의 히어로 울버린의 숨겨진 스토리를 다룬 작품으로 기존 시리즈의 뮤턴트들은 물론이고 최첨단 능력으로 무장한 새로운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해 화려해진 액션과 거대한 스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휴 잭맨과 다니엘 헤니는 10일 열리는 공식 기자회견 및 대규모 프로모션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엑스맨 탄생; 울버린'은 오는 4월 29일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