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화학,20만주 자전

한솔화학 주식 20만주가 신고자전으로 거래됐다.16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한솔화학 30만주가 이날 후장 시초가인 2만8천3백원에 대량신고매매됐다. 매도는 부국증권 상품, 매수는 부국(7만주) 및 대우(10〃) 대신(3〃)증권의 위탁계좌로 알려졌다. 부국증권측은 CB(Convertible Bond:전환사채)의 주식전환으로 한솔화학주식 5% 이상을 보유하게 됨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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