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서울공대교수상에 김유단 이현수 설승기 교수

김유단 교수

이현수 교수

설승기 교수

서울대의 ‘훌륭한 공대교수상’ 올해 수상자로 김유단 기계항공공학부 교수, 이현수 건축학과 교수, 설승기 전기정보공학부 교수가 선정됐다.

김 교수는 1992년 서울대 교수로 부임, 항공우주공학 분야의 효과적인 인재 교육을 위해 9개에 달하는 교과목에 대한 새로운 강좌를 개발했다. 이 교수는 1997년 서울대에 재직한 이래 건설인재육성과 건설기술개발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2014년 미국토목학회 건설경영공학 분야에서 아시아권 최초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설 교수는 1991년 부임한 이래 지난 수년 간 다수의 산학협력 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세계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기술 개발에 앞장서 왔다. 시상식은 지난 23일 서울대 엔지니어하우스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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