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전문 대성학원의 자회사인 디지털대성(대표 최진영, www.ds.co.kr)은 지난 25일부터 인터넷 동영상 강좌 서비스를 시작했다.
강남 대성학원의 실제 강의를 그대로 촬영해 서비스하는 이 동영상에는 대표 강사들의 과목별 수능 학습전략, 시ㆍ도 교육청 모의고사 해설 등이 기획강좌로 함께 제공된다. 디지털대성 측은 매달 새로운 커리큘럼으로 강좌를 업데이트하는 한편, 고3 및 재수생 뿐 아니라 고2 대상으로도 확대할 계획이다.
동영상 강의 수강료는 과목당 5만~6만원이며, 결제 후 70일 이내에 언제든 수강할 수 있다.
<이진우기자 rai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