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페어런팅(대표 김태균·金泰均)은 이같은 개념의 인터넷 홈페이지(WWW.0TO7.COM)를 제작, 오는 15일부터 서비스한다고 2일 발표했다.이 홈페이지는 0세에서 7세까지 아이를 둔 가족을 상대로 임신·출산·유아교육 등 그 가족에 필요한 정보를 모아서 제공한다. 또 아이가 커가고 가족이 늘어나면 상황변화에 맞게 다른 정보를 구성, 제공한다. 이밖에 1,200 페이지 가량의 컨텐츠 아이와 가족에 관한 스페셜 매거진 가족수첩 등의 서비스도 있다.
이 회사는 또 「0TO7」에 이어 「8TO12.COM」 「13TO18.COM」 등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홈페이지도 단계적으로 구축할 방침이다.
이페어런팅은 나래이동통신·LG창업투자·중앙교육진흥연구소 등이 투자해 지난 7월 설립한 인터넷 벤처기업이다.
이균성기자GSLE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