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찜통


올 여름 들어 서울에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25일 여의도공원에서 한 시민이 뙤약볕 아래서 부채질을 하고 있다. 이날 오후 예비전력이 관심단계인 400만kW 이하로 떨어지는 등 전력사용량도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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