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은 오는 9일 오후6시30분 서울 가든호텔 무궁화홀에서 ‘홍익대 총동문회 2012 신년교례회’와 함께 열린다.
이 교수는 한국 추상미술의 번영과 도약을 이끌어 대한민국 보관문화훈장, 한국미술공로대상 등을 수상했다. 이 대표는 경영위기에 처했던 티맥스소프트 대표를 맡아 신기술 적용 및 기술지원 체계를 강화, 소프트웨어 업계 최고 흑자를 달성하고 해외사업에서도 괄목한 만한 성과를 이끌어냈다. 강 대표는 창조적인 상상경영으로 남이섬을 매년 200만명이 방문하는 관광명소로 만들었다.
이 대표는 우리의 얼과 문화를 표현하는 산업디자인으로 세계에 우리나라를 널리 알리고 있다. 윤 교수는 세계최초로 수상 태양광발전기를 개발하는 등 녹색기술을 선보였다. 민선 5~기인 추 구청장은 지역복지에 힘써 제7회 지방자치대상 복지대상, 대한민국 고객만족경영대상 CS부문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이 감독은 전국대회에서 다섯 차례나 우승해 야구 청소년국가대표팀을 정상에 올려놓는 등 뛰어난 업적으로 명장의 반열에 들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