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대학 졸업자 및 사회 초년생들을 겨냥해 캐릭터 정장과 액세서리를 10% 할인 판매하는 ‘루키 페스티벌’을 오는 9일부터 17일까지 전점포에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파코라반, 지이크, 엠비오, 인터메조, 위모 등 17개 캐릭터 정장 브랜드가 참가하며 9ㆍ10ㆍ16ㆍ17일에는 모든 제품을 10% 할인해준다.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브랜드별로 가방, 벨트, 화장품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신촌점은 11일부터 17일까지 6층 테마플라자에서 ‘새출발 구두대전’을 열고 고세, 닥스, 탠디, 미소페 등의 남녀 숙녀화 이월 상품을 정상가 대비 40~50% 할인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