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김해·창원지역에 근무 중인 직원들 100명을 초청, 지난 19일 경남 김해시 내동에 위치한 김해CGV에서 CEO문화초대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문화초대석에서는 최근 흥행 중인 ‘영화 7번방의 선물’을 함께 관람했다.
이번에 개최된 CEO 문화초대석은 평소 지리적인 여건상 CEO와 문화공연을 함께 즐기기 어려웠던 김해·창원지역 소속 영업점 직원들을 최초로 한 자리에 초청, 문화공연을 관람해 그 의미를 더했다.
CEO문화초대석은 매월 1회 직원들이 사내 인트라넷에 신청사연을 올린 후 추첨을 통해 참석대상 직원을 선발해 실시된다.
<사진제공=부산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