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대표 배순훈)는 23일 화질과 음질을 개선한 「개벽 매직TV」를 내놓았다. 이 제품은 TV 스스로 각 사용모드에 적합한 화질과 음색을 찾아 자동보정해주는 디지털 추적기술을 채택한 점이 특징이며 한번의 버튼조작으로 TV의 기본성능인 화질과 음질을 알맞게 보정해준다.또 TV방송 수신 때 전파방해로 인한 색변조를 방지하고 인공지능인 다이내믹 이퀄라이저채용으로 음악·스포츠 등 각 프로그램에 맞는 음역대를 찾아 자동전환해 준다. 가격은 1백24만8천원과 83만8천원 두종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