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아파트 이미지 역동적 전달이수건설이 고품격 주거양식 '브라운스톤'의 새 광고를 선보였다.
브라운스톤은 19세기 뉴욕, 보스턴 등 미국 북동부 상류층의 저택에서 시작돼, 현재도 뉴욕 고급아파트의 대명사로 쓰이고 있다.
웅장한 음악과 함께 뉴욕과 보스턴의 수려한 전경이 펼쳐진다. 붉게 타오르는 석양, 도도히 흐르는 강과 다리, 높게 솟은 마천루의 빌딩 숲. 이 들 사이로 장중한 곡선이 그려지고 마침내 거대하고 아름다운 집으로 완성되면서 내레이션이 흐른다.
'어디에 사시더라도 브라운스톤은 당신의 명예가 됩니다.' 그리고 서울의 푸른 하늘에도 브라운스톤이 그려진다.
특히 이 광고에서 등장하는 마천루, 대서양 등 역동적이고 스펙터클한 장면은 모두 컴퓨터그래픽으로 제작돼 실제보다 멋진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강창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