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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가 3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설 특선 영화에 관심이 쏠렸다.
MBC는 지난해 개봉한 첩보 스릴러 ‘베를린’을 필두로 ‘내 아내의 모든 것’, ‘감시자들’ 등 한국영화를 중심으로 방영할 예정이다.
SBS는 ‘도둑들’,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 ‘은밀하게 위대하게’, ‘타워’ 등을 준비했다.
또한 KBS 2TV는 ‘연가시’, ‘광해’, ‘7번방의 선물’ 등 흥행에 성공한 국내 영화와 ‘어벤져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 해외 영화로 설 시청률 공략에 나선다.
한편 EBS는 명작 영화 ‘스타워즈’의 에피소드 전편을 방영하고 ‘살인의 추억’, ‘신기전’, ‘마스크’ 등을 방영한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