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성이 확대된 시장에 대응하기위해 주당순이익 증가지속 업종 등으로 매수 대상을 좁혀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이와함께 전체적으로 시장의 변동성에 노출된 업종 및 종목의 비중은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지적이다. 우리투자증권은 6일 시장의 불확실성을 피하기 위한 투자전략으로 ▦2년 연속 주당 순이익 증감율이 플러스 반전된 소재, 경기관련 소비재, 필수소비재 업종 등으로 매수권을 좁히는 것이 바람직하며 ▦급등업종 중 상위업종은 매도하고 급락업종 중 하위 종목들은 매수하는 전략을 유지하면서 저점 확인후 반등장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환율 변동성이 커지면서 환위험에 노출이 상대적으로 높은 전기전자, 운송업종에 대해서는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