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이 돌아왔다. 국내 최초로 데오드란트를 선보인 니베아 서울이 다양한 데오드란트를 출시해 땀냄새 없는 여름을 선언했다.
데오드란트(Deodorant)는 제거, 분리(off, away)를 뜻하는 De-와 ‘냄새, 악취’를 뜻하는 ‘오우더(odor)’의 합성어로, 몸에서 나는 나쁜 냄새를 효과적으로 없애주는 제품을 일컫는다. 데오드란트는 향수와 구분되는데 향수가 나쁜 냄새를 일시적으로 덮어버리는 것이라면, 데오드란트는 땀 냄새 자체를 줄어주는 제품이다.
니베아 데오드란트 프레쉬 스틱은 니베아의 마일드 처방으로 순하고 자극이 적으며, 부드러운 라운드형 스틱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부위에 쉽고 균일하게 발라진다. 지성피부나 특히 겨드랑이에 땀이 많이 나는 사람에게 적합하다.(40mlㆍ9,000원)
또 니베아 서울은 고급 유리소재의 볼이 굴러가면서 원하는 부위에 깔끔하게 발라지는 액상 타입의 니베아 데오드란트 롤-온을 선보이고 있다. 외국에서는 스프레이 타입보다 대부분 롤-온 타입을 많이 사용하는데, 지속시간이 길고 효과가 강력한 것이 특징. 액상 타입으로 피부에 전혀 남김이 없어 깔끔하게 사용 가능하다.(50mlㆍ9,000원)
발 냄새로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발 전용 데오드란트(45g, 90g, 150g)도 출시됐다. 니베아 데오드란트 풋 스프레이 역시 녹차추출물 함유로 땀 냄새를 제거해 주며, 멘솔 함유로 달아오른 발을 시원하게 해 준다. 또한 맨발, 스타킹 위에도 사용이 가능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90gㆍ10,000원)
한편 노출의 계절 여름을 맞아 팔, 다리 등의 부위에 털을 제모하기 위한 여성들이 늘고 있다. 니베아 포맨 쉐이빙 폼(200mlㆍ6,500원)은 풍성하고 부드러운 거품이 면도로 인한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 진정효과가 뛰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