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의견 청취


A man and his wife were having a big argument at breakfast. "You aren't so good in kitchen nor in bed!", he shouted and ran to work. By mid morning, he decided he'd better make amends and called home. She picked up the phone in a few minutes, which made him annoying. He shouted again, "What took you so long to answer?" She said, "I was in bed." He asked, "What were you doing in bed this late?" "I was getting the other's opinion and have some more", she anserwed. 남편과 부인이 아침식사를 두고 크게 싸웠다. 남자는 "당신은 음식솜씨도 별로 없고 잠자리에서도 별로잖아!"라고 소리치며 직장으로 갔다. 오전 중순쯤 남자는 사과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에 집에 전화를 걸었다. 여자가 2~3분 정도 지나서 전화를 받자 남자는 짜증이 났다. 남자는 "전화받는데 왜 이리 오래 걸려?"라며 다시 소리를 질렀다. 여자는 "침대에 있었어"라고 대꾸했다. 이에 남자가 "이 시간까지 침대에서 뭐하고 있었는데?"라고 묻자 여자는 "잠자리 실력에 대한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고 있어. 몇 명 더 남았어!"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