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 종합교육기업인 정상JLS는 오는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해 대구, 부산 등 전국 단위로 5개 분원이 새롭게 문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정상JLS는 오는 12월에는 서울 도봉, 부산 개금 2개 직영 분원과 광교 국제, 대구 상인 2개의 지역 분원이, 내년 1월에는 광주 국제 지역 분원이 오픈하면서 총 5개 신규 분원이 추가되어 국내외 100개 이상의 분원을 확보하게 된다. 이에 앞서 지난 10월에는 목동 2관 CHESS 직영 분원이 오픈한 바 있다.
이번 신규 분원 확장에 맞춰 정상JLS는 각 분원별 설명회 및 ‘펀 페스티벌(Fun Festival)’을 개최할 예정이다. 분원별 설명회는 지난 11월 2일 광교 국제 분원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픈 분원 일정에 맞춰 진행된다. 또한 ‘펀 페스티벌’은 대화, 미션, 게임 등을 통해 실전 영어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형태로, 분원 설명회와 함께 진행된다.
정상JLS 박상하 대표는 “정상JLS는 이번 신규 분원 확장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함은 물론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된 영어 교육 환경을 전국 단위로 확대해 종합교육기업으로의 입지를 다시 한번 다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정상JLS는 서울,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역 단위 분원 확장 및 교육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지역 교육 발전에도 기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신규 오픈 분원별 설명회 일정 및 정규 레벨 테스트, 펀 페스티벌 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정상JLS 홈페이지(www.gojls.com)와 고객센터(1644-05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