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꿈나무 장학금 수여식' 열려


예금보험공사는 24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 본사 3층 대연수실에서 이승우(가운데)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과 장학생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예보꿈나무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인 수여식은 지난 2005년부터 법인카드 사용 적립 포인트를 현금으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조성된 '예보꿈나무 장학기금'을 매년 수도권 지역 저소득가정의 고등학생 10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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