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의 아내' 심혜진은 누구? 네티즌 관심 폭발 이민지 인턴 기자 minz01@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가수 윤상의 아내 심혜진(사진)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다. 윤상은 3일 방송된 KBS2TV ‘상상플러스-시즌2’에 출연해 자신의 결혼생활을 소개했다. 그는 지난 2002년 미모의 탤런트 심혜진과 결혼했었다. 윤상은 자신 때문에 아내가 연기를 그만뒀다고 밝히며 “연기활동에 대해 오빠로서 조언을 한 적이 있는데 그 말을 듣고 아내가 ‘연기를 안하겠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그는 “지금이라도 연기를 다시 시작하겠다고 하면 적극 추천할 것”이라고 말해 MC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 윤상은 아내에게 “화장하지 않은 맨 얼굴을 좋아하는데 요즘은 화장을 너무 안 하는 것 같다”고 부탁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그의 아내 심혜진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윤상의 아내는 영화배우 심혜진과 동명이인으로 일부 인터넷 매체에서 영화배우 심혜진의 사진을 기사와 함께 보도하기도 했다. 심혜진은 SBS 드라마 ‘모델’, ‘파트너’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았고 ‘인기가요’ MC와 CF모델로도 활동하며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윤상과 결혼할 무렵 연예계 최고의 유망주로 꼽히기도 했다. 두 사람은 윤상의 노래 ‘언제나 그랬듯이’의 뮤직비디오 촬영 때 만나 결혼에 골인, 심혜진은 결혼 이후 연예계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 연예기사 ◀◀◀ ▶ "가요계 '재벌 2세'가 떴다" ▶ '워낭소리' 제작자 측 긴급 호소문 올려 ▶ 장근석 '터치홀릭' 가창력 화제 ▶ 영화 '핸드폰' 무삭제예고편 결국 삭제 ▶▶▶ 인기기사 ◀◀◀ ▶ 위기서 빛난 '한국기업의 힘' ▶ 올해 내집마련 싸게 하려면 '10월을 공략하라' ▶ 토지보상 줄줄이 지연 ▶ 시민들, 강호순 뻔뻔함에 "경악… 분노…" ▶ 'I LOVE 강호순' 팬카페 개설 논란 ▶ "강호순이 왜 난 살려줬는지 묻고싶다" ▶ "쌍용차 인력 30% 줄여야 정상화 가능" ▶ "외국인 대규모 매수는 착시현상" ▶ 방송·통신 외국인 투자제한 푼다 ▶ 실업급여 수급기간 최대 60일 연장 ▶ 신형 에쿠스 '실내 이미지' 전격 공개 ▶ 판교 중대형 임대아파트 장점과 단점 ▶ 日게임기 닌텐도에 반한 李대통령 "우리도 만들자" ▶ '화장실이야 호텔이야?' 지하철 화장실 변신 ▶ '체세포 복제연구' 3년만에 재개? ▶ "이렇게 가까이…" 도심형 골프장 인기 ▶ '가수 B양 비디오' 유포 前매니저 징역3년 선고 ▶ [리빙 앤 조이] 지하철로 떠나는 세상 여행 ☞ 많이 본 기사 바로가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