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대한민국 일류브랜드 대상] SK 엔크린
휘발유시장 점유율 1위 고수
국내 휘발유 대표 브랜드인 ‘SK 엔크린’은 ‘엔진과 환경을 보호하는 깨끗한 에너지(Engine Clean, Environment Clean, Energy Clean)’란 뜻을 담고 있다.
SK 엔크린의 최대 강점은 최첨단 첨가제 첨가와 전국 5대 권역 기술지원센터를 통한 우수한 품질이다. 아울러 엔크린 보너스카드를 이용한 카드 마케팅과 깨끗함을 강조한 광고 등으로 국내 휘발유 시장 점유율 1위를 굳건하게 고수하고 있다.
지난 95년 10월 SK㈜가 국내 처음으로 자체 개발한 청정제(YFGA-8130)를 첨가해 출시한 SK 엔크린은 최첨단 청정제(SKGA-5000)를 넣어 청정성과 연비를 대폭 향상시켰다. SK엔크린의 성능향상제는 탄화수소ㆍ일산화탄소 등 유해가스를 줄여주고, 오존층 파괴 주범인 질소산화물(NOx)을 27.8%까지 감소시킨 환경친화적인 효능을 발휘한다.
SK㈜ 관계자는 “SK 엔크린이 휘발유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킬 수 있었던 것은 고객만족을 위해 지속적인 품질 개선에 주력했기 때문”이라며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SK㈜는 지난 10월 고급휘발유 브랜드인 ‘엔크린 솔룩스(enclean solux)’도 새로 런칭했다. 솔룩스(Solux)는 ‘파워’, ‘프리미엄’을 뜻하는 이탈리아어 ‘Sol’과 고급스러움을 의미하는 ‘Luxury’의 합성어다.
솔룩스는 옥탄가를 일반 휘발유(옥탄가 92~94)보다 월등히 높여(옥탄가 100 수준) 엔진 내 이상연소를 의미하는 노킹현상을 줄여준다. 또 청정제와 연비개선제를 추가로 주입해 엔진보호 성능을 극대화시켰다.
승용차의 가속성능도 개선시켜 스포츠카ㆍ수입차 등 고급승용차의 최적 운전에 큰 도움을 주며, 황 함량이 30ppm 이하로 법적기준치보다 75% 이상 낮춘 친환경제품이기도 하다.
입력시간 : 2005/12/29 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