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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테크윈, 10만원대 첫 진입
삼성테크윈의 주가가 상장 후 처음으로 10만원대에 올라섰다.
삼성테크윈은 2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5.98% 오른 10만1,000원으로 거래를 마감해 7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달 들어 상승률은 29.82%, 회사 분할 후 재상장 첫날인 지난 2월20일의 시초가(3만250원) 대비로는 233.88%에 달한다.
이처럼 삼성테크윈이 계속 질주하는 것은 하반기 실적개선과 안정적인 성장세가 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으로 분석된다. 단기급등에 대한 부담에도 불구하고 증권가에서는 삼성테크윈 주가의 추가 상승에 무게를 두고 있다.
김운호 푸르덴셜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테크윈에 대해 "장기적인 성장구도에서 보면 아직은 초기 단계인 만큼 투자 적기로 판단된다"며 목표주가를 12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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