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전무이사에 이원희씨 선임

◎어제 임시주총… 상무엔 최태현·허과현씨한국투자신탁은 14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전무이사제를 새로 도입, 신임전무에 이원희 상무(51)를, 상무이사에 최태현 대우이사와 허과현 대우이사를 각각 선임했다. 신임 이전무는 기존에 담당하고 있던 국제영업뿐 아니라 경영본부장을 겸임하게 됐으며 강동지역본부와 잠실지점장을 겸하고 있던 최상무는 영업본부장을 맡게 됐다. 법인영업부를 담당하던 허상무는 신설된 법인영업본부장을 담당하게 된다. 이밖에 이날 임시주총에서는 임기만료된 비상임감사에 전덕순 한양증권사장이 선입됐다.<최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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