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설 명절에도 한우 선물세트가 여전히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이다.
한우전문기업 다하누(www.dahanoo.com 대표 최계경)는 지난해 추석보다 20% 가량의 물량을 더 확보하는 동시에 부담 없이 명품한우를 선물할 수 있도록 ‘2015년 설 맞이 한우선물세트 특선’을 준비했다.
다하누의 고품격 한우 선물세트는 최고급 한우만을 엄선했으며 기존 판매가보다 약 20% 할인된 저렴한 금액으로 전 상품 판매한다. 가격은 한우 1등급 기준으로 2만원 대부터 30만원 초반대의 명품세트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최계경 다하누 대표는 “이번 설에도 명절 효도상품인 한우 선물세트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이라고 말했다.
외식기업 강강술래는 전 매장과 온라인쇼핑몰(sullaimall.com), 전화주문(080-925-9292)을 통해 최대 55% 할인율을 제공하는 설날 선물세트 사전 예약판매를 내달 3일까지 진행한다. 올해는 2만원대 가공식품부터 30만원대 한우명품 세트까지 품격과 정성을 담은 약 40여종의 다양한 상품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선택폭을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