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 전 의원 10명/한나라당 어제 입당

최각규 강원도지사를 비롯 자민련출신 전직의원 10명이 27일 한나라당에 입당했다.이날 입당한 전직의원은 유기수, 신오철, 박충순, 김홍만, 윤성한, 윤재기, 김종식, 김제태, 김진영씨 등이다. 이와 함께 신하철 전의원, 원성희 전 수출산업공단이사장 등 민추협 출신인사들로 구성된 전국 민추동지회(회장 최종태) 회원 5백여명이 입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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