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캐릭터 '허비'탄생

인천공항 캐릭터 '허비'탄생 오는 3월29일 개항하는 인천국제공항을 상징하는 캐릭터가 공개됐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31일 동북아의 중심(Hub)공항이라는 점을 부각시키고 친근하고 발음하기 쉽도록 '허비(Huby)'로 이름을 지었다고 밝혔다. 공사는 이를 통해 공항의 친근한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상품화를 통한 수익창출에도 나설 방침이다. 오철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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