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SEN]삼성전자, 중남미서 유네스코와 사회공헌활동

삼성전자가 유네스코와 함께 중남미 지역에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솔브 포 투모로우(Solve for Tomorrow)’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솔브 포 투모로우’는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을 대상으로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해마다 관련 경연대회를 열어 우승 학교에 전자칠판, PC, 프린터 등 스마트스쿨 구축에 필요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중남미의 브라질, 멕시코,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페루, 칠레 등 6개국에서 5월부터 경연대회를 열어 12월 최종 우승학교를 선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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