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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서비스 전문기업 이지웰페어는 “B2B 기반의 폐쇄형 오프라인 매장의 복지센터 ‘이지·웰타운(ez·WeLTOWN)’ 1호점을 한국지엠 군산공장 내에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지·웰타운(ez·WeLTOWN)’은 easy(쉬운)/ease(안락함) + Welfare(복지) + Town(마을)을 조합한 단어다.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사내에서 운영함으로써 임직원들에게 보다 쉽고 편리하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종의 기업전용 복지할인매장이다. 군산 한국지엠점은 복지센터 1호점으로 지난 5월 오프라인 매장인 이지·웰타운 오픈과 온라인 복지포털 운영을 골자로 하는 협약을 맺고 1개월 만에 오픈했다. 약 21평 규모로 총 100여 개 브랜드 900여 종 상품을 전시 판매한다. 매장에서는 캠핑·아웃도어·스포츠·건강·소형가전 등의 상품과 여행·건강검진·꽃/케익배달 등 서비스상품은 물론 복지이용권·상품권류도 함께 제공하며 홍보를 위해 카탈로그·포스터를 비치해놨다.
이지웰페어는 이지·웰타운 군산점 오픈을 시작으로 올해 안에 6호점 개설을 목표로 하여 기업·기관에 대한 영업 활동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정재엽 이지웰페어 B2B 본부장은 “오프라인 기반의 복지센터로 고객에게 한발 더 다가가고 온/오프라인이 융합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지·웰타운의 개설을 희망하는 기업·기관은 이지웰페어 복지센터팀(T.02-3282-7929)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