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처리땐 보험료 비싸져 자비부담이 유리손해액이 경미한 자동차사고를 당한 경우 자비로 처리하는게 유리하다. 보험으로 처리할 경우 보험료가 비싸질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사고가 없는 경우 매년 자동차 보험료는 10%씩 할인된다. 그러나 50만원이하의 소액사고라도 일단 보험처리되면 3년간 할인혜택이 없어진다. 더욱이 최고 10%까지 보험료가 비싸질 수도 있다. 특히 3년동안 사고건수가 2건 이상인 경우 기본할증 이외에도 최고 50%까지 특별할증이 붙게 된다.
보험처리와 자비처리중 어느 것이 유리한지 판단이 서지 않을 경우 보험사 보상과 직원과 협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