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4ㆍ4분기 사상 최대 실적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9시45분 현재 인터파크는 전 거래일 350원(3.37%) 상승한 1만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경기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투어부문 성장률이 40%대에 육박하면서 인터파크 INT의 영업이익률이 2% 돌파를 앞두고 있고 아이마켓코리아도 삼성그룹 납품이 4분기에 집중돼 큰 폭으로 이익이 성장할 것”이라며 “4분기 인터파크의 어닝서프라이즈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인터파크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5.7% 늘어난 7,227억원과 32.4% 늘어난 139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