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보 아이.피.씨는 지난해 매출액과 경상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90.87%, 87.93% 증가한 583억원, 11억원을 기록했다.▲성광벤드는 지난해 매출액과 경상이익이 738억원, 5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보다 각각 22.0%, 42.1% 증가한 것으로 수출증가가 주 요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시공테크는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보다 21.9% 증가한 665억원을 기록했으나 무형자산 일시 상각 및 투자자산 감액 손실로 63억원의 순손실을 기록, 적자전환했다.
▲시스네트는 지난해 한국IBM POS 부문 총판 계약매출 증가로 316억원의 매출을 거뒀다. 이는 전년 대비 75.4% 증가한 것이다.
▲알에프텍은 지난해 매출액과 경상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88.9%, 308.2% 증가한 1,147억원, 120억원을 올렸다. 회사측은 신규품목의 매출 증가와 수익구조 개선으로 이 같은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수세라믹은 지난해 전년보다 27억원 줄어든 649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지난해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86억원, 66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9%, 11% 증가했다.
▲풍국주정공업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보다 12.4% 증가한 277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주정 가격인상에 의한 영업이익이 증가함에 따라 전년 대비 93.7% 늘어난 31억원을 기록했다.
<장순욱기자 swcha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