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한국일보 공동 주최로 15일 오전 남산 국립극장 문화광장에서 열린 제388회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대회에서 명예대회장을 맡은 이왕표(앞줄 왼쪽 다섯번째) 대한종합격투기협회 총재가 한국의 미를 대표하는 2009 미스코리아와 미스터월드 코리아 수상자 등 참가자들과 함께 힘차게 출발을 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