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이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능평리 349-3 일대에 전원형 명품아파트 ‘우림필유 골드135’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1층 지상15층 3개동 규모로 52평형 90가구, 62평형 45가구 등 총 135가구로 지어진다. 광주시 오포읍은 자연환경이 뛰어나고 도시기반시설이 잘 갖춰진 분당생활권과 인접해 제2의 분당으로 불리고 있다. 최근 신규 분양이 없어 실수요자의 관심도 높은 편이다. 오포 우림필유는 업계 최초로 수도권 아파트 거주자 및 분당지역 주민 등의 의견을 청취해 단지를 구성하는 프로슈머 마케팅을 도입했다. 판교IC가 8km 거리에 위치해 서울 및 지방으로의 이동이 용이하고 분당-수서ㆍ분당-내곡간 도로를 통해 서울 강남과도 20분 정도면 통근이 가능하다. 광역버스노선도 확충되고 있어 대중교통 여건도 편리해질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는 광명초교가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계약금 20%, 중도금 60%를 실시하며 10월말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031)726-9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