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업체 벤트리(대표 이행우)는 해조류에서 항산화물질인 폴리페놀 등을 다량 함유한 신물질 VNP를 추출ㆍ정제하는 방법과 용도(항산화제)에 대해 미국, 한국에 이어 일본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벤트리는 심혈관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마사시 코메다 일본 교토의대 교수와 동물시험 계약을 맺고 VNP가 심혈관질환에 미치는 효과ㆍ효능에 대한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VNP는 국내 대학병원ㆍ실험실 연구를 통해 퇴행성질환 및 심혈관질환에 대해 상당한 치료ㆍ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의준기자 joyjun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