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지난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양승석 현대차 글로벌영업본부장, 조중연 대한축구협회장 및 월드컵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구 국가대표팀 전용버스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차가 전달한 국가대표팀 전용버스는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남아공월드컵 공식 슬로건인 '승리의 함성! 하나된 한국'으로 래핑됐다.
현대차는 또 경기장 현장에 국가대표팀의 선전 기원 메시지를 받는 '굿윌볼' 전시, 월드컵 공식 티셔츠 증정 등 다양한 월드컵 마케팅 활동을 펼쳐 전국민적인 남아공월드컵 붐 조성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