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는 스마트폰용 뉴스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서비스한다고 14일 밝혔다.
KBS 뉴스 애플리케이션은 기존 뉴스 방송을 비롯해 실시간 뉴스 속보와 모바일용으로 특화한 VOD(주문자형 비디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개인 선호를 반영한 맞춤형 메뉴를 지원하며 글자 크기를 조절할 수 있도록 해 가독성을 높였다. 안드로이드 티스토어에서는 이미 지난 12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고 아이폰 앱 스토어에서는 15일부터 다운로드할 수 있다.
KBS 관계자는 “뉴스 애플리케이션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