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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림산업 채무재조정 결의
풍림산업이 경영 정상화의 돌파구를 마련했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풍림산업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과 채권금융기관협의회는 풍림산업에 대한 채무재조정을 결의한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풍림산업과 채권은행은 정상화계획(워크아웃) 이행과 관련한 약정(MOU)을 조만간 체결할 계획이다.
풍림산업의 한 관계자는 "충남 공장부지를 매각하고 러시아 등 해외사업을 강화해 오는 2011년까지 워크아웃에서 졸업한다는 목표를 세웠다"며 "채권단과 맺은 이행개선작업을 성실히 수행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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