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27일 강남구립 종합복지기관인 강남시니어플라자와 실버세대를 위한 자산관리 와 은퇴설계서비스 제공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삼성증권은 강남시니어플라자 회원들을 대상으로 4월부터 자산관리와 인생, 건강강좌 등 12회에 걸쳐 세미나를 개최하고, 5월 종합과세 신고 대행 서비스, 일대 일 재무상담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삼성의료원과 협업을 통해 건강 강연과 진단 서비스도 진행한다.
강남시니어플라자는 강남구가 2011년 9월 역삼동에 설립한 60세 이상의 실버세대 전용복지관으로 5,000명이 넘는 회원들이 각종 교양 및 건강, 취미 프로그램 등을 참여하고 있는 여가문화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