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신애라(45)가 최근 세 자녀와 함께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신애라는 지난 28일 녹화 방송된 SBS TV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제 꿈의 목록 중 하나가 영어를 진짜 못하는 저 자신을 위해 유학을 가는 것이었다”면서 미국 유학 계획을 밝혔다.
신애라는 아들 정민, 딸 예은·예진 등 세 자녀와 함께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2~3년간 머무르면서 기독교 상담학과 교육학을 공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편인 탤런트 차인표(47)는 한국에 남아 연기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신애라는 밝혔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