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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아웃도어 브랜드 ‘살레와’의 전개사인 ㈜메이데이(대표 오선동)는 정부의 청년 일자리 창출정책에 호응, 혁신적인 푸드 트럭 브랜드 ‘포라코(FORACO·FOOD RALLYE COURSE)’를 론칭한다고 23일 발표했다.
메이데이는 이 사업의 첫 걸음으로 포라코 1호차, 2호차, 3호 시범차량을 오는 10월 16일부터 3일간 군산시 일원에서 열리는 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 제64차 전국회원대회에서 첫 선을 보인다고 밝혔다.
총 1만 5,000여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이 지역축제 행사에는 정당 대표를 포함한 다수의 국회의원과 전북도지사를 비롯한 많은 단체장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메이데이는 이 행사에서 우선 시범차량을 선보이고, 현재 업무 협약을 추진 중인 사단법인 청년회의소(JC)와 손잡고 “포라코” 푸드 트럭 사업에 관심 있고, 정열적인 전국의 청년 사업 희망자 20명에게 1년간 푸드 트럭을 무상 임대할 계획이다.
‘포라코’는 다양한 퓨전 푸드를 외장 디자인을 역동적인 트럭 랠리 경주차로 이미지화했고, 신선하고 깔끔한 레스토랑 분위기를 내부 인테리어로 연출, 식감보다 우선 미각에 초점을 맞췄다. 메이데이의 정민호 상무는 “내부 공간의 효율을 극대화하고 효용을 높여, 푸드랠리의 초기 사업부터 최종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포라코 사업본부(02-3219-7628)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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