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 소식] 우리투자증권, 투자 성향에 따라 다양하게 고를 수 있는 ELS 7종 판매 外

우리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우리투자증권은 고객의 투자 성향에 따라 다양한 상품 선택이 가능하고, 최대 9%대의 수익이 가능한 주가연계증권(ELS) 7종을 10일까지 판매한다. 총 공모 규모는 470억원이다.

‘ELS 7481호’는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의 원금 100% 보장형이다. 또 코스피200ㆍ홍콩항셍지수(HSCEI)ㆍ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ㆍ니케이225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의 원금비보장형 5종도 포함되어 있다.

이 중 ‘ELS 7483호’는 코스피200ㆍHSCEIㆍ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서바이벌형 월지급식 스텝다운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투자기간 중 월수익지급 평가일에 월수익지급조건을 충족하지 못하여 월수익이 지급되지 못하더라도, 그 다음에 도래하는 월수익지급 평가일에 월수익지급조건을 충족시 그 동안 놓쳐 버린 월수익을 누적하여 지급하는 월지급식 ELS 신상품이다.

매월 수익지급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인 경우, 월 지급 수익률 세전 0.55%(연6.60%)를 지급한다. 투자기간 중 월수익 지급은 최대 36회 가능하며, 최대 연 6.60%(세전) 수익률을 지급 받는다. 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 세 지수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지수의 100%(6개월), 95%(12개월), 90%(18개월, 24개월), 85%(30개월, 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원금+0.55%(세전)로 자동조기상환 된다.

‘ELS 7487호’는 우량주인 LG전자와 LG화학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의 원금 90%보장 콜옵션형 구조 상품이다. 이 상품은 만기평가일에 최초기준가격의 90%미만인 기초자산이 있는 경우라도 최대손실율이 -10.0%로 제한되는 반면, 두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기준가격 대비 상승시에는 수익률이 낮은 기초자산 상승률의 108%를 지급하여 최대수익률에 제한이 없는 상품이다.

각 상품별로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10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우리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1544-0000)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